양명산 초산레스토랑에서 콜택시로 스린야시장으로 이동하기




초산레스토랑에서 내려오는 길 - 

양명산의 레스토랑에서 내려오기 위해서 필수인 택시!


얘길하면 콜택시를 불러준다. 

콜택시를 부르고는 여유롭게 사진을 찍고 놀려고 했더니 

약 10분이 걸린다는 말과는 달리, 5분 정도만에 금방 와버렸다.





C4는 아마도 테이블번호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택시가 올 경우 알려주겠다고 했었다



285번은 택시 번호인데 번호판의 일부를 적어주어 해당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콜택시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약 1,000원 정도가 추가로 붙은 기본요금을 가진다.

일종의 콜비이다.



올라갈 때 잡은 일반 택시와 달리 기본요금이 95달러였고

스린야시장이 있는 젠탄역까지 320달러가 나왔다. 

왔던 길과는 반대의 길로 갔는데, 길은 잘 닦여 있었지만 조금 길이 돌아가는 길인지라 가격이 조금 더 나온 듯 싶다






무사히 젠탄역에서 내렸지만 

택시 기사님의 태도가 좋지 못해서 사실 기분이 조금 나쁘기도 했다. 




초산 레스토랑 전용 택시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

택시 위에 초산 - 이라 적혀 있던 콜택시인데 

조금 더 친절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았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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