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이웃추가
예약을 하기 위해 찾은 유럽의 유명 저가항공 라이언에어
먼저 홈페이지를 들어간다
예약시 필요한 내용들은 간단하기 그지 없다 -
네이버 메일도 무리 없이 이용 가능하고, 메일도 잘 오는 것 같다
우리가 이용할 예정인
밀라노 런던
밀라노의 공항도 조그만한 공항이고(다이너스카드로 이용가능한 라운지가 하나 있긴 하더라)
런던도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공항으로 간다
그래도 저렴하다면야 이용해야지
2자리만이 남았단 이야기에 급해져서 (게다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시간도 좋은 듯 싶어서)
예약을 서둘렀다.
간단한 승객 정보를 넣고
수화물을 추가하려고 봤더니
20kg가 35유로...
헐?
15kg를 할까도 싶었지만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15kg은 어쩐지 조금 망설여졌다.
추가하고 나니 세상에 항공운임보다 수화물 가격이 더 나가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
라이언에어보다는 조금 비싸서 망설여졌던 이지젯도 조회해보았다
말펜사공항에서 게트윅 - 그나마 친숙한 공항들이다.
20kg가 19유로
(항공편에 따라 수화물 무게도 다른 듯 싶더라. 두브로브니크-로마는 조회하니 13유로 14유로가 나오곤 한다)
오히려 최종 가격은 이지젯이 더 저렴한 아이러니한 상황발생
꼭꼭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확인하고 결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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