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자유여행, 무이네에서의 첫끼 베트남쌀국수 퍼보(Pho 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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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새벽에 도착한 무이네에서 숙소가 확실치 않던 우리는 그냥 신카페 앞에 내려달라고 하고 내렸다. 

새벽에 도착하는 슬리핑버스를 이용한다면 미리 24시간 리셉션인 곳으로 예약하길 추천. 


미리 예약을 하려고 보았는데 대부분이 자리가 없었던 관계로 그냥 부딪히기로 

앞에선 버스 도착 시간에 맞춰 오토바이 여러대가 있었고, 

데려다준다며 유혹한다. 



목적지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근처 불켜진 곳으로 들어갔는데 

리조트와 병행하는 곳에 트리플 룸이 있다 해서 그곳으로 가게 되었다.

한참을 가격 가지고 실랑이 했는데 알고보니 신카페와도 연관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신카페 맞은편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기로 


모두 다 그냥 퍼보(Pho bo) 베트남의 쌀국수를 먹ㄱ었다. 

Bo는 소고기이고 Ga는 닭고기이다. 







한국인 아저씨들을 만나 이야기를 조금 나누다가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는다. 

사실 정말 전문적이지 않아 보이는 곳인데 



신카페 앞에 있다보니 많이들 와서는 간단한 식사를 해결하는 것 같다. 

무이네에서 번화가와 떨어져 있어서 근처에 크게 먹을 곳이 많지도 않았다. 






미리 얘기하지 않았더니 고수를 양껏 넣어주셔서 

덜어내고 먹었다







그래도 그냥 아무곳에서나 먹는 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는 맛



베트남서는 어디서 먹어도 쌀국수가 왜이리 맛있었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여행 분위기에 취해서?








그래도 전날 마신 맥주가 조금 내려가는 것 같기도 하고 굳 



:-) 

베트남은 크게 음식 걱정 없이 다녀도 되서 너무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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