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준비, 이탈리아 밀라노의 최후의 만찬 예약하는 방법


유럽여행 준비기 :-) 

이탈리아 밀라노, 최후의 만찬 예약 



최후의 만찬의 경우 예약을 필수적으로 해야되는데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온라인을 통한 예약 혹은 전화 예약. 

온라인 좌석이 한정적이기 때문에(물론 전화로도 좌석은 한정적이긴 매한가지) 온라인으로 일찍 예약하지 않으면, 

전화를 통해 예약을 해야 된다. 전화예약 좌석이 따로 정해져 있는 모양이지만, 전화는 귀찮으니깐. 

온라인 예약을 하기로 



예약은 이쪽에서 http://vivaticket.com/index.php?nvpg[evento]&id_evento=440312




동생에게 연락을 해서, 

최후의 만찬 보러 갈까? 라고 했더니 

보고 싶다는 그의 말에 결국 예약을 결심했다. 

사실 다빈치의 작품들은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후의 만찬 서양미술사를 공부하면서 보고 싶기도 했다. 



마침 들어갔더니 7월자의 티켓은 4월9일에 풀린다고.






영어로 바꿔서 예약 진행


오후에 마침 학교 근처 카페 싯따에 와 있는 귤언니와 함께 수다수다 하고 있던 와중, 

언니의 말 한마디로 생각이 나서 급하게 예약 






7월자가 풀렸다 :-) 올레






밀라노는 일정이 길지 않아서 큰 선택권이 없는데

8일자를 보니 다행히 자리가 제법 남아있다.



물론 자리가 없는 것도 있는 것으로 보아서, 예약이 풀리자마자 예약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듯 싶다. 







미리 회원가입을 해 놓길 추천.... ㅠㅠ 






다시 급하게 회원가입






크게 요구하는 항목들이 많지 않아서 금방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예약 - 

안타깝게도 각종 할인은 우리에게 해당사항이 없으므로 그냥 Intero로 

왜 유스 할인도 안해주나 모르겠다만

ㅠㅠ







총 가격 16유로 







카드 번호를 넣고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짠 :-) 



완료!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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