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야구장에서....?



정규 시합들이 끝나고 취소된 시합들만이 드문드문 남아있는 상황에서
롯데가 목동으로 올라오는 시합이 유일하게 하나 남았기에 엄마랑 둘이서 도란도란 가기 위해서 표를 끊었다.

물론 아쉽게... 우천취소가 되었고. 덕분에 다시 잡힌 일정은 추석 연휴 중이었던가 싶다. 그래서 결국 못 감.


어쨌든 나야 뭐-_- 집에서 걸어가면 되는 야구장이기에.
학교가 끝나고 여유롭게 집에 오는 길에... 버스에서 내렸어야 하는데 (163번 버스- 3단지 ) 깜박하는 바람에 5단지에서 내리기 위해서 더 가고 있었다.... 그러다가.응?




저거슨!!!!!!!!!!!!!!!

(덤으로 넥센 버스 )



아나 버스에서 졸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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