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브뤼셀, 유로스타 예약하는 방법


http://www.eurostar.com/


사실 큰 고민이었던 유로스타 예약. 

원래는 런던에서 바로 파리로 들어가려 했었는데 알아보았을 때는 이미 최저가 요금은 다 나간 이후였다. 

그러다가 이번에 브뤼셀 들어가는 걸로 루트를 수정하면서 확인했더니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이 남아있다는거!

혹, 금액이 부담이라면 브뤼셀로 들어간 이후 파리로 이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날짜를 조회:-)





최저가 요금인 33파운드가 남아있다. 

사실 파리도 오픈과 동시에 구매할 경우 33파운드에 구할 수 있다는데 

워낙 느긋하게 준비를 하다보니 엉망... 






그러다가 문득 유로가 저렴하단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 조회했더니 유로로는 41유로 

33파운드는 5만원이 조금 넘게 결제될 듯 한데, 41유로는 5만원 아래로 

환율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어 유로로 결제를 진행했다.






두명이다보니 82유로 

적은 돈은 아니다 ㅠㅠ






따로 보험은 들지 않는 것으로 진행. 

우리같은 경우는 아예 픽스되어 있는 일정이기에 추가적으로 보험을 들지 않았다. 






지난번에도 가입하지 않고 티켓을 발권했기 때문에 내게 계정이 있을리 만무하고, 

그래서 이번에도 게스트계정으로 바로 결제까지 진행했다.






이름 입력






결제 진행 :-)





추가 개인정보 입력





그리고 이메일 주소까지도 다 입력하고 나면 완료





비씨카드로 하다보니 안심클릭 서비스를 하고 그러면 정말 끝이다.






우선 좌석 지정을 한 다음, 

PDF를 저장하면 된다.




왼쪽이 UK방면이고 오른쪽이 EU 본토 방면

역방향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정방향으로 했다.





다른 칸들은 정방향이 대부분 탔는데 이상하게 5번칸은 역방향이 좌석이 나가있다... 왜? 

무튼 짐실는 곳과 멀지 않은 곳으로 했다. 



경험상 짐을 일찍 실어야지, 나중엔 실을 공간이 부족할 수도 있고

그래도 눈에 보여야 안심이 되어서 ㅋㅋ






실시간으로 좌석이 바뀐 PDF를 다운받으면 예약 완료 :-)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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