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자유여행, 무이네에서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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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 곳은 바로바로 여기 :-) 

그냥 지나가다 들어간 리조트1 되겠다. 

 

 

 

 

 

먹고 싶었던 333(바바바) 맥주가 없다고 해서 타이거맥주로 통일

 

 

 

 

앉아서는 사진 한장찍고, 

짠하고는 시원하게 들이켰다. 

 

 

 

 

 

급작스럽게 늘어난 일행에 기분이 나쁠 법도 하건만, (원래 홀로 다니는 것을 좋아하니깐) 

이상하게도 베트남에서 하나하나가 참 즐거웠던 거 같다. 

 

 

물론 여유로운 여행이기도 했고,

어디에 쫓기듯 관광을 다니지도 않고,

호치민이나 냐짱에서도 한거라면 카페에서 빈둥거린 것이 전부이지만

그럼에도 참 가고싶은 그곳 

 

 

 

 

 

여행에 대한 이야기에서 시작해서 

베트남에서의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혹은 한국에서의 이야기까지도 나누고 

몇시간이고 선베트에 누워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날이 참 좋았던 베트남이 계속 생각난다.

 

 

 

 

 

이제껏 여러 여행지를 다녀봤지만 

가장 걱정을 많이 한 곳이 베트남이었다. 

크게 아는 정보도 없거니와 없는 상태로 그냥 떠나기도 했고.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곳에 홀로 비행기에 오르는 순간까지도 많은 걱정을 했다. 

물론 그거랑은 다르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도움도 많이 받고 즐거운 기억 밖에 없지만

 

 

 

 

 

 

 

사실 이날 하루는 한것이라곤 누워서 맥주 마시는 것이 전부였지만 

그래도 참 즐거웠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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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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