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이웃추가
다자이후에서 유명하다는 카라아게 맛집, 치쿠시안
위치 및 지도는 다음의 지도를 참고하면 된다.
훈남 알바생이 주문을 받아 주던
밖에서 주문을 한 다음 안에서 기다리면 된다.
혹은 테이크아웃을 하면 된다.
메뉴는 자비없는 한자메뉴
우린 세번째로 인기많다는 맨 아래의 메뉴를 시켰다.
타르타르 소스를 뿌린 것!!!
들어갔더니 햄버거를 먹는 이들도 있더니
햄버거 메뉴도 있다.
받은 번호표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으면 이내 완성과 동시에 준다.
주문을 받고서야 만드는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
꺅 -
생각보다 양이 적지 않았다
게다가 모찌니 야키토리니 엄청나게 먹은 우리들에겐 버거울 정도
개인적으로 튀김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데
그에 반해 카라아게의 경우는 튀김옷이 얇기 때문에 조금 나은 편이다.
그래도 얼마 못 먹지만, 타르타르 소스 덕분인지 다 헤치울 정도로 괜찮았다.
점심은 또 따로 먹기로 했었기 때문에 하나 시켰지만
500엔이란 가격은 사실 비싼 가격이 아니거니와
(카라아게를 식당서 사이드로 시키면 500엔에 저렇게 많이 나오지 않는다)
다양한 소스도 너무 좋아서
여럿 시켜 먹어도 좋을 것 같다
일본인들에게도 제법 인기인지
우리가 있을 땐 한국인은 못 보았고 테이크아웃 하는 일본분들을 많이 보았다.
다자이후에 간다면 한번쯤 들려도 좋을 듯 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