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둘 후쿠오카여행, 도큐핸즈 쇼핑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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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 루프버스가 아니더라도 텐진에서 하카타역은 어느 버스를 이용해도 기본요금인 100엔 밖에 나오지 않는다. 

하카타라고 적힌 버스를 이용해서 하카타역으로 갔다.



우리에겐 첫 방문이었던 하카타역 

그리고 바로 보이는 도큐핸즈를 갔다.

 친구는 사실 먹거리만 잔뜩 사갈 생각으로 환전을 추가적으로 20만원이나 해 왔는데 

이 이후로 먹거리보단 이것저것 엄청나게 사게 되었다. 

지금까지도 더 사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는





나 역시 후회되는 캐리어용 스티커 

너무 이쁘다 





리모와가 아니지만 괜찮다 

내 캐리어에 잔뜩 부치고 싶다. 

다음엔 나도 사와야지 






이날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있어 여기저기에 초콜렛이 많았다. 

하지만 듣기로 화이트데이를 아주 크게 하진 않는 모양이다 






일본가면 사오는 개별포장된 면봉 

여행 시에 이만큼 유용할 수가 없다.

 유럽에 함께 가자구나






귀여운 디즈니 네일도 잔뜩





결국 하나 들고온 캔메이크 컨실러 

인기가 그렇게 좋다고 



검색을 몇번 해 보았는데 한국과의 가격차를 보고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다. 

친구는 두개






인기 좋다는 이치고밀크 비누 

향 좋다 취향임






하카타역의 도큐핸즈 겉에선 그닥 커 보이지 않았는데 별의 별 것이 다 있다.

그러고보면 매번 도큐핸즈를 방문해도 문구 위주로 구경했었는데 

이번엔 처음 방문한 친구와 함께여서 정말 층층이 다 돌아보았다







추억의 용품들 

고등학교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가죽도 저렴하게 팔고





각종 다이용품도 많다






귀여운 울라프 





왜 안 사왔지 하는데 참 많다








신기한 것들도 말이다 







고민의 고민을 거듭했던 미도리의 3년일기, 5년일기 

3년일기 계속 고민했는데 올해가 아닌 교사 임용 후에 쓰고 싶은 마음만 간직하고 돌아왔다. 

임용 합격하고 겨울에 사러 가리라 ^^ 하는 포부를 가지고 






춥파춥스 콜라보의 사라사펜 

달콤한 향이 난다 






강의 들을 때 엄청 쓰는 

이전에 사 온 것이 떨어져 있던 참에 오히려 이쪽이 더 다양해서 사 왔다. 

결국 여기서 둘이 10만원도 더 쓴 ㅋㅋㅋㅋㅋ 하 ㅠㅠ 

하긴 혼자 7만원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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