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이웃추가
하카타역에서 놀다가 후쿠오카타워로 가기 위해서 교통센터로 갔다.
복잡하기 그지 없지만 여기서 못 갈 곳도 없는 그런 곳이다.
후쿠오카타워행 버스는 어디서 타나요? 하는 질문에 6번 정류장으로 가라고 한다.
밑에 나온 것은 가격
가격까지 미리 알아볼 수 있어서 좋다
6번엔
야후오크돔, 후쿠오카타워 등을 가는 버스가 선다
왼쪽의 긴 줄은 뭐지 했다가 깜놀
바로 야후오크돔으로 바로 가는
셔틀버스 이용객을 위한 줄이다.
가격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해당 버스를 이용해서 야후오크돔으로 바로 갈 수 있다.
무엇보다 중간에 멈추지 않고, 버스도 제법 자주 온다.
시범경기 중이었음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는?
우린 다음날 야후돔에 가서 야구 경기를 보았는데 우리나라 정규경기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앉아 응원하고 있었다.
주말도 아니고 평일인데 말이다.
새삼 일본이 시범경기도 입장료를 받을만하다는 생각을 했다.
자세한 건 추후 포스팅에서
그리고 온 셔틀버스
양껏 탄다
반면 우린 일반 버스를 이용했다
이 버스도 야후돔을 지나서 후쿠오카타워로 가는데
중간중간 멈춘다는 점에서 오히려 야후돔 갈 때는 느리다고 한다.
대신 야후돔 셔틀은 말 그대로 야구 경기 시에만 운영된다고
그렇게 후쿠오카 타워 도착
안녕, 후쿠오카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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