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밤, 일본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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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타워를 나와서 

니시진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돈키호테를 방문했다. 

규모 자체는 시내에 있는 것이 더 크지 않나 싶다. 

그래도 폭풍 쇼핑 







내려서 숙소 가는 길에 

후쿠오카에서 많이 보았던 sunny를 방문해서 크레이프케이크도 하나 사고 






오사카여행 이후에 또 처음 발견한 로손100 을 털어주고






한국서 못 본 것들이 많아서 참 좋다. 

크런치의 말차버전이라니!





타키오카 밀크티까지 있다는게 신기 





숙소에 들어와서는 도큐핸즈에서 쇼핑해온것들을 정리했다. 






그리고 역시 먹방 

전날과는 또 달라진 메뉴로 먹방을 열심히 했다 






환타 메론맛 

여전히 그리운 푸딩들 

UFO 야키소바

고로케와 타코야키 






슈, 과자들, 그리고 크레이프케이크까지 

아주 배 터지게 또 먹었다 









그리고 저녁엔 열심히 TV까지 봐주곤 새벽에 잠이 들었다 

그러고보면 우린 여행을 가면 항상 밤을 둘이서 참 즐겁게 보낸다. 


여행 스타일 맞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친구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서도 싸움은 무슨 

감정 상하는 일도 한번 없었던 것을 보면 

진짜 여행메이트는 따로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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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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