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이웃추가
후쿠오카타워를 나와서
니시진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돈키호테를 방문했다.
규모 자체는 시내에 있는 것이 더 크지 않나 싶다.
그래도 폭풍 쇼핑
내려서 숙소 가는 길에
후쿠오카에서 많이 보았던 sunny를 방문해서 크레이프케이크도 하나 사고
오사카여행 이후에 또 처음 발견한 로손100 을 털어주고
한국서 못 본 것들이 많아서 참 좋다.
크런치의 말차버전이라니!
타키오카 밀크티까지 있다는게 신기
숙소에 들어와서는 도큐핸즈에서 쇼핑해온것들을 정리했다.
그리고 역시 먹방
전날과는 또 달라진 메뉴로 먹방을 열심히 했다
환타 메론맛
여전히 그리운 푸딩들
UFO 야키소바
고로케와 타코야키
슈, 과자들, 그리고 크레이프케이크까지
아주 배 터지게 또 먹었다
그리고 저녁엔 열심히 TV까지 봐주곤 새벽에 잠이 들었다
그러고보면 우린 여행을 가면 항상 밤을 둘이서 참 즐겁게 보낸다.
여행 스타일 맞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친구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서도 싸움은 무슨
감정 상하는 일도 한번 없었던 것을 보면
진짜 여행메이트는 따로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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