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티켓(타이젠티켓)으로 방문한 후쿠오카 텐진 근처의 맛집 오노 HAKATA 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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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티켓이 남아 검색을 하던 와중 가까운 레스토랑을 갔다. 

대부분의 체험티켓은 미리 예약을 하라는 식으로 나와 있는데 

이곳도 예약을 하라는 것과는 달리 예약이 없어도 괜찮다며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몰랐는데 내부엔 ONO 이외에도 식당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생각 없이 와서 몰랐는데 

중화요리라면 중화요리전문점






가운데에서 메뉴를 고를 수 있는데 

샐러드바는 무료이고 메인을 선택하는 것이다. 








메인을 선택하고 

밥 종류도 선택하고 







친절한 서버는 하나하나 챙겨주었고

샐러드바를 마음껏 이용하라 하였다. 






샐러드바는 우리나라와 상당히 유사하다면 유사하지만 

밥 대용으로 먹을만한 것들은 따로 없다 





나름 김치도 +_+







그래도 제법 푸짐한




가서는 한참 음식을 담다가, 

에피타이저가 나왔다며 안내를 해준다 





에피타이저 





수육같은?





입가심으로 괜찮은 듯 

게다가 하나하나 메뉴를 설명해준다. 






샐러드바에서 가져온 - 

더 가져와서 먹어야지 하곤 조금조금씩만 담아 왔는데 메인이 제법 배가 불러 또 가진 않았다. 







메인 :-) 





중식이라면 중식이지만

일본에서 방문해서인지 기름끼가 그닥 많지 않고 의외로 담백했다. 

맛도 괜찮았고 말이다.






그리고 달달한 디저트까지 

말차크림







마지막으로 얼그레이까지 마셔주고 

한끼 제대로 먹었다 







체험티켓 한장으로 방문할 수 있는데 

나쁘지 않는 선택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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