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이웃추가
나가사키에서 머무른 숙소는 카가미야
가는 길에 조그만한 일본 신사를 지나게 된다.
마을에 있는 것 치고는 규모가 조금 있는 편인 것 같다.
일본을 여행하다보면 여기저기에 많은 신사를 볼 수 있다.
특히 현지 주택가에 머물게 되는 경우에는
길거리에 조그만한 기도당 같은 것이나
여기저기에 있는 관광객들에 알려지지 않은 신사도 많다.
아침에 방문하면 참배하러 온 현지인들을 구경할 수도 있다.
내가 머문 게스트하우스는 이 조그만한 신사 안으로 들어가야 갈 수 있다.
저녁이면 무서울 것 같은데
일본의 묘지문화도 우리와는 다른 듯 보인다.
사실 일본의 영상들만 봐도 공동묘지를 찾는 모습이 자주 나오기도 하고
우리와는 또 다른 장례문화를 가진 것 같다. 조금 더 수시로 찾는 것 같은?
엄청난 도리아들
사실 제대로 일본 문화를 배운 적이 없기 때문에
일본 여행을 하며 어깨너머로 들은 내용들이 전부이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각 신사마다 모시는 신들이 너무나도 다양하고 다르기 때문에 다 알 수도 없을 것 같다.
샤머니즘이라고 할까?
20엔으로
점괘를 하나 뽑아본다
매번 길은 길인데 제일 흔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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