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준비, 벨기에 유심 베이스유심(BASE USIM) 한국에서 미리 체크하기

동유럽 일부 나라들을 가다보니 커버러지가 넓은 유심이 필요했고

마침 눈에 띈 것이 벨기에의 유심이라는

베이스유심 

BASE USIM


가격은 저렴한 편이 아니다보니 후기를 많이 찾아보기 어렵지만

온라인으로 주문을 했다.


벨기에를 먼저 간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대행사를 통해 구매하는 수 밖에 없다. 





모바일어브로드에서 구매





유럽의 유심들은 마이크로/나노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나온다 +_+

아이폰은 나노유심이니깐 가장 작게 이용하면 된다.





핀으로 유심을 뽑아내고





베이스 유심 넣으면 끝




유심 확인하기 - 출국 전




유심 확인을 위해 가장 왼쪽 화면을 참조하여 데이터로밍을 막아준다. 

그렇지 않을 경우 벨기에 유심은 우리나라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동로밍으로 충전되어 있는 모든 금액이 사용될 수가 있다. 


그리고 유심을 교체한다.

유심 교체를 하면 유심이 잠겨져 있다며 핀번호를 요구하는데 

1111 로 초기화 되어 있으니 해당 번호를 입력해주면 된다. 



로밍의 R 표시 등으로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내 경우 원래는 SKT이지만 유심을 교체하고 올레가 떴다. 같은 SKT가 떠도 

SKT 유심을 사용하지 않고 떴다면 로밍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장 먼저 잔액 확인을 위해선

*444# 통화버튼을 클릭한다.


초기금액인 15유로가 충전되어 있는 것을 확인 가능



그와는 별개로 한국에서의 로밍비에 대한 안내 문자가 날라온다.






15유로로는 500MB (한달)를 이용할 수 있고 25유로로는 1GB(한달) 이용이 가능하다. 

10유로 추가를 위한 코드를 구입했기 때문에 



위의 안내처럼 충전코드를 입력하낟. 

그럼 10유로가 추가되어 25유로가 되었음을 알려준다. 



*444#으로 다시 확인하면 늘어난 가격을 볼 수 있다. 



유럽 현지에서



현지에서 이용을 원하는 첫날

1914로 문자를 보내서 데이터 이용을 할 수 있다. 

500메가의 경우에는 DATAEU15PRE

1기가의 경우에는 DATAEU25PRE

를 문자로 송신하면 된다.



그리고 나면 30일간 해당 데이터량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플랜이 시작되면 당연 잔액은 25유로에서 0유로가 된다. 



+

1914 로 CONSULT라는 문자를 보내면 남은 데이터량을 조회할 수 있다.




기타 후기는 이용 이후에 남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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