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의 생과일쥬스가 맛있던 카페 CAFFE MILANI

프라하에 머물적에 너무나도 더웠던 날 때문에 

점심 때 즈음에 맞춰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카페를 찾아 갔다. 

사실 에어컨 있는 곳도 많지 않은 것 같아 찾고 찾은 작은 카페 


관광객은 볼 수도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생과일쥬스가 유명한듯 

다들 먹고 있어서 우리도 생과일쥬스로 시작을 했다!





▲ 네이버 이웃추가






광장 쪽에서부터 카페를 찾아 헤매다가 발견한 작은 카페 






파니니도 먹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배가 고프진 않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케이크 하나만 시켜 먹기로 하곤 내부로 들어갔다. 


겉에서 볼 때는 내부가 넓어보이지 않았는데 

카운터 뒤쪽으로 공간이 많고 넓직해서 좋았다. 







저렴하진 않았지만 과일쥬스 





그리고 초코 타르트 



이날 처음으로 교육학을 공부한답시고 몇시간 앉아 있던 날이기도 하다 

물론 별로 못하긴 했지만 말이다.... 








뒤쪽으로 가서 사람이 별로 없던 제법 넓직한 곳에 앉아 있으니 

완성된 음료와 먹거리를 가져다주었다. 



WIFI도 빵빵해서 좋았던 카페 

이십대로 보이는 여자들이 수다를 떨고 있는 그냥 일반적인 개인 카페 같은 분위기가 좋았다.








그리고 이내 온 초코 타르트 

달달하니 정말로 달달했다.


과일쥬스보단 진한 커피와 잘 어울릴 것 같았던







그래도 맛은 좋았다





그리고 쥬스 

오른쪽은 동생이 시킨 배 pear 쥬스 

아주 생과일을 바로 갈아서 주기 때문에 특별한 것 들어가 있지 않아서 더 좋았다. 

우리나라에 비하면야 생과일쥬스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고 

정말 '생과일' 이다보니 더욱 좋았던







이렇게 세개 해서 165코루나가 나왔다. 

잠깐 쉬어갈 곳이 필요하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구글 맵에 검색하면 바로 위치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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