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야마여행, 오카이도에서 만난 일본 유명 규동맛집 요시노야

마츠야마에 도착한 여행 첫날 

옆방에 묵게 된 언니가 요시노야를 가자하여

저녁을 먹으러 오카이도로 들어갔다. 


요시노야는 막상 일본서는 방문한 경험이 없는..

(웃기게도 대만에서 방문했었음...)

그렇지만 스키야, 미츠야 등과 함께 유명한 규동 체인점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24시간 오픈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애매한 시각에도

방문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 네이버 이웃추가









주황색의 간판에 바로 눈에 들어온다. 

게다가 영어로 적혀 있어서 일본어를 모르는 분들도 찾아가기 싶다. 

오카이도 노면전차역에서 오카이도 아케이드를 들어가면 거의 바로 나오는 곳인지라 

찾기도 쉽다. 






의외로 메뉴가 많지 않았던? 

메뉴가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별로 없었다. 

신 메뉴인듯한 규스키나베요리를 대부분 먹고 있었다! 

나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왜 안 먹었을까






대신 난 규가루비동

가격은 580엔

(사이즈별로 다르다)





같이 간 언니는 그냥 일반 규동으로 






먼저 나온 우롱차 

따뜻한 차가 너무 좋다 







그리고 나온 규가루비동 

파가 푸짐하니 올라간 규동이다. 






그냥 무난한 맛이었던 것 같다.

아주 맛있다보단 보통 이런 규동집은 저렴하니깐 







언니가 시킨 규동 






둘이 해서 만원이 채 안 나왔다! 

엔저 만세 



조식이 안 나오는 곳에서 묵거나 한다면 조식으로 먹기엔 이런 곳이 괜찮지 않나 싶다. 

일본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방문하는 곳인데 가격 대비 괜찮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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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일본정부관광국과 오마이여행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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