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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로마의 중심역인 떼르미니역 근처라서 좋은 점은 파씨가 거의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자정까지 문을 여니 저녁에 방문하기에도 좋다. 하루에 한번씩은 꼭 갔다는 거
물론, 호불호가 아예 없진 않지만 워낙 다양한 종류의 젤라또를 팔고 있으니 본인 취향 하나 정도는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만난 곳에서 금액이 제일 착했다. 양이 어마어마.
우리의 로마의 첫 일정도 바로 이 파씨
워낙 더운 날씨에 에어컨 빵빵한 파씨에서 잠깐 쉬어 가기로 했다.
먼저 여기서 티켓을 구입한 이후에 구입한 영수증을 가지고 젤라또를 받는 시스템이다.
우리 2유로짜리 두개
이날은 사람이 참 적은 편
저녁에 가도 바글바글 젤라또 주문이 쉽지 않다.
우선 영수증을 주고 난 이후에 주문을 한다.
한국에도 있는,
막 스무살 되었을 때 자주 갔었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다보니 ㅠㅠ
넓직한 실내에
평일 애매한 낮 시간대라 그랬는지 그래도 한적한 편이었다.
동생은 콘으로
그리고 나는 컵으로
컵으로 하면 막대 과자를 꽂아 준다.
로마에 간다면 한번은 들리는 그런 곳
꼭 방문 추천
많은 이들이 추천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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