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 여행, 기대하던 콜로세움 방문








▲ 네이버 이웃추가







여러모로 로마에서 가장 기대 되었던 곳이 콜로세움이 아닐까 싶다. 

이탈리아하면 여러 유적지가 떠오르고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곳이 바로 이 곳 콜로세움이니 말이다. 

어린 시절 배웠던 로마 시대의 역사는 이미 흐릿해진대로 흐릿해졌지만

각종 영화에 나온 이곳은 많이 접했으니 말이다. 







티켓을 가지고 있으면

티켓을 구매하는 것보단 짧게 기다려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어느새 안쪽으로까지 들어왔다. 

사실 기대했던 것만큼의 감흥이 있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이탈리아에서 로마에 대해 큰 감흥이 없었고

그보단 실망이 더 많았던 거 같다. 





그렇다고 해서 콜로세움이 멋있지 않느냐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니다. 

실제 눈앞에서 볼 때, 얼마나 넓은지 

그리고 얼마나 정교한지 

감탄하게 된다.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사람에 치이는 곳이지만 말이다. 

사실 유럽의 대표 관광지들은 어딜 가든 그러하기도 하고 말이다. 





나름 전망대가 있어서 

그곳에선 포로 로마노가 보이기도 한다. 






로마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지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개인적으론 좋은 것 같다. 


무엇보다 로마 자체가 역사에 관심이 없다면 지루할 수 밖에 없게 이루어져 있는 만큼

이전에 조금이나마 로마에 대해 알고 가는 것이 여행을 더 즐겁게 하는 방법인 듯 싶다. 





▲ 더 많은 이야기는 네이버 오픈캐스트로 구독하세요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이미지 맵





    유럽/이탈리아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