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 여기저기 다녀오기! + 진실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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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성당! 

전날은 바티칸을 다녀오고는 쉬듯 하루를 다 보내고 다음날은 조금 뻘뻘 거리며 돌아다니기로 했다. 



근처의 성당을 무작정 들어갔는데 어딜 가더라도 로마의 성당은 참 멋스러운 것 같다.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다보니 하얀 천을 주면서 내부에선 두르고 있으라고 한다 - 








하나하나 멋스럽다 - 

확실히 종교가 예술에 기여한 바가 크구나 많이 느꼈던 여행이었다. 









성당에 있다가 다음엔 진실의 입을 가볼까 하고는 이내 자리를 옮겼다. 

사실 진실의 입은 정말 딱 그게 끝이란 이야기를 만힝 들어서 굳이 가자고 했던 곳은 아니지만 

로마가 좋았던 부분도 있지만 그보단 실망한 부분도 많고 

게다가 이때 유럽 전역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서 

늘어지기도 하고 돌아다니기도 힘들어 의욕이 많진 않았던 거 같다. 


그래도 하루를 통으로 버릴 순 없으니까 이동했다. 








사람들이 참 많았다. 

다들 줄을 서 있는데 진실의 입을 찍기 위한.. 

그나마 아침에 와서 줄이 짧은 편이란 이야기를 들었다. 

약 40여분 정도 기다려서 사진을 찍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예배당 자체는 참 작다. 






단체관광객들이 이런곳을? 싶었는데 

자유시간을 주는 모양이었다. 


덕분에 내 뒤론 더 많은 줄이 늘어졌다. 





아이가 적어 놓은 듯한 한국어 

한국인과 중국인이 참 많이 오나보다 싶다 - 






그렇게 남긴 사진 - 

사실 크게 특별한 것은 없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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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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