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나고야 여행, 나고야 맛집 레드락 후기!

 

나고야의 명물 오스시장을 구경하다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레드락을 들어갔다 

장점이라고 한다면 한글로 된 메뉴가 있다는 것? 

 

 

다만 주문 자체는 자판기로 하도록 되어 있다 

즉 메뉴판에서 한글로 메뉴를 확인한 다음에 숫자를 보고 주문을 하면 되기 때문에 

일본어 울렁증이 있거나 한마디도 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어려움 없이 주문이 가능하다!

 

그리고 레드락의 경우 체인이다보니 나고야가 아니더라도 일본의 다른 지역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주문한 메뉴는 

1번의 로스트비프동 

가장 인기 있는 시그니쳐 메뉴이다 

 

그리고 아래는 츄하이 

마실 것까지 주문 완료!

 

 

 

그리고 자리를 잡고 앉는다 

혼자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많고 

가족단위에서 그냥 주변에서 일하는 사람들 같은 분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와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종류가 많은 츄하이

 

 

그리고 나온 로스트비프동!

너무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고기가 양껏 있어서 다 먹지 못할 정도였다

(밥을 남겼다고 한다...) 

 

 

 

그리고 나온 사와까지 

 

 

너무 무겁지 않게 한끼 해결이 가능해서 좋았다 

다시 갈 의향이 있는 곳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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