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고야, 일본 나고야 여행을 마무리하다(나고야-인천 대한항공 후기)

 

히츠마부시로 배를 채운 이후에 근처를 산책하다 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돌아갔다

 

 

 

사실 나고야를 간 것은 조금은 충동적인 여행이었고 

일본의 소도시를 조금 더 보고 싶은 마음에 아쉬움도 많은 여행이었다 

시간이 더 많았다면 나고야를 기반으로 근처를 더 돌아다녔을 것 같다 

 

 

 

그리고 방문한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

 

 

 

 

그리고 이날은 대한항공의 무슨 기념이라면서 

귀여운 좌석을 줬다(지금도 냉장고에 붙어 있는 항공기 모양의 좌석)

 

 

 

 

그리고 따로 신청한 저염식의 기내식 

보통은 과일식을 하는데 라운지에서 대충 식사를 떼울 줄 모르고 식사 겸 신청한 샌드위치 

일본은 워낙 근거리 항공이다보니 기내식은 간식 수준인지라 이렇게 특별밀을 신청하는 것도 괜찮다

 

 

 

머핀과 빵이 있는 심심한 기내식이었지만 만족 

다음에 다시 나고야를 간다면 그때 3,4월 즈음 눈이 덜 녹았을 때 다녀오고 싶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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