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후기, 오클랜드에서 홍콩으로 에어뉴질랜드 후기

 

에어뉴질랜드 후기 

홍콩으로 향한 것은 다름 아닌 홍콩 스탑오버를 생각해서 예약한 것이었지만 

사정상 취소하게 된 홍콩 ㅠㅠ 오클랜드에서 바로 가는 비행기는 없긴 했으니 어차피 한번은 경유해야되지만 

뉴질랜드 여행객들이 갈만한 흔한 경로는 아닌 거 같다 

 

 

 

자리마다 놓여 있는 담요와 배게 

그리고 나름 볼거리가 제법 많았던 에어 뉴질랜드의 각종 영화들 

 

개인적으로 에어 뉴질랜드를 좋아하고 신뢰가 가서 이용했는데 깔끔한 것이 좋았다 

 

 

 

 

 

노래들도 들을 수 있었던

 

 

 

 

그리고 나온 첫번째 기내식 

아무래도 국적기이긴하나 우리나라 국적기가 아니다보니 음식은 현지느낌이다 

 

 

 

 

아이스크림이 나온 기내식이라니 

너무 좋았던 

 

 

 

빵은 이렇게 메인 위에다가 올려 놓았다가 먹으면 따뜻해서 좋다 

버터를 발라도 잘 녹고 말이다 

 

 

 

 

샐러드도 좋았고 

취향에 맞았던 크래커와 치즈!!! 

 

크래커 위에 올려서 한입에 먹으니 맛있었다 

 

 

 

그리고 메인 메뉴였던 치킨 

감자도 치킨도 괜찮았다

(어릴때부터 이런 음식들을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완벽

 

 

 

그리고 누가 그랬죠 

장기 비행은 사육이라고 

한숨 자고 있으니 아침 시간이라며 깨워준다 

 

아침은 오믈렛에 샐러드와 요거트로 구성된 메뉴를 선택했다 

 

 

 

과일 샐러드는 실패가 없다 

 

 

 

오믈렛에 소시지 그리고 베이크드빈 

베이크드빈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여행 가서 먹으면 맛있는 

어릴 땐 토스트에 베이크드빈을 올려서 그냥 먹는게 신기해보였는데 

어딜 나가면 그러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한다 

 

 

 

 

비행은 편안했고 

또 뉴질랜드를 간다면 아마 에어 뉴질랜드를 이용하지 않을까 싶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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