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둘이 떠난 홍콩여행, 디저트 맛집 Emack&Bolios(에맥앤볼리오스) 에서 아이스크림 한 스쿱!

 

화려한 콘에 끌려서 먹을까? 하고 바로 들어가게 된 에맥앤볼리오스는 

국내에도 들어와 있는 브랜드인지라 여기저기에서 가끔 볼 수 있다. 

 

 

 

이태원이나 가로수길, 롯데월드몰 등에 위치하고 있는데 

한글로 에맥앤볼리오스라고 적혀 있다 

 

화려한 콘이 눈길이 끄는 곳이랄까

마치 인스타에 올려야 할 것 같은 비쥬얼의 콘이다. 

 

 

 

초코도 팔고 있는!!!!

 

 

금액은 스쿱에 따라서 다르고 콘의 종류에 따라서도 다르다. 

1스쿱은 45달러 

2스쿱은 65달러 이런 식으로 올라간다. 

 

 

 

친구와 같이 각자 먹고 싶은 콘을 고르고 

아이스크림을 고른다 

 

한스쿱이면 충분한 느낌! 

게다가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 욕심을 부리지 않기로 했다 

이미 이것만으로도 콘 때문인지 제법 많게 느껴졌다 

 

 

 

물론 나는 거기에다가 

toasted marshmallow 즉, 구운 마시멜로우를 추가했다(홍콩달러로 20달러) 

 

 

 

그래서 나온 마시멜로우가 올라간 아이스크림!!!! 

원래 마시멜로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유일하게 캠핑 가면 구워먹던 기억으로 추가한

 

 

 

당분 폭발하는 맛이었다 

맛 없을 수 없는 조합!

 

 

게다가 초코 시럽까지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 아닐까 싶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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