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뉴페이스, 내야를 빛내줄 허일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롯데 김명성 선수가 지명되면서
아- 기대되는 투수가 들어왔구나 싶었다.
대게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투수를 우수수수 뽑아가고 나서야 후에
타자들을 뽑고는 하는데, 허일은 롯데에 2차로 지명되었다.
내야수로서는 처음으로



신인답게 풋풋하게 생김ㅋㅋㅋㅋ
아오 이젠, 프로야구에 동생님도 생기는 구나.....
내가 어느새 누나가 되어버렸다 ㅋㅋㅋㅋㅋ 아오 귀요미



오늘 처음으로 선발출장.
황재균의 부상. 사실 문규현도 제대로 된 상태는 아니다.
내야가 걱정되는 현 상황에서 이런 귀요미를 숨겨두고 있었다니.



1회말에 괜찮은 수비도 보여주었고
2회 초 첫 타석에서 플라이에 그쳤지만 열심히 뛰는 신인다운 모습
황재균 선수가 현재 재활중인만큼 아마 몇일 정도 더 보지 않을까??
존재감 주시고,
당당히 1군에 등록하고 후에 롯데 내야를 이끌어 주길 빌겠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게 ㅋㅋ
게다가 귀요미 ㅋㅋ
ㅠㅠ 누님이 이뻐해주마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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