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파리의 로맨틱한 밤을 위한 바토 파리지앵 디너 크루즈 예약 방법

 

부모님과 함께 가다보니 고민하게 된 것은 한끼 정도는 근사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파리에서 디너 크루즈, 런던에서는 런치를 먹기로 하고 먼저 바토 파리지앵을 예약하였다 

 

바토 파리지앵 공식 홈페이지

https://www.bateauxparisiens.com/en

 

 

 

 

갈 날짜와 인원수를 정한 이후에 디너 크루즈(Dinner Cruises)를 선택 

 

 

 

디너 크루즈는 크게 두개가 있다 

6:15PM 출발건과 20:30PM 출발건 

여름에는 20:30 을 해야만 야경다운 야경을 볼 수 있지만 우리는 겨울에 가니 사실 6시면 이미 야경이다

 

그 이외에도 

음식에서의 차이(샴페인 이라던가), 

크루즈의 시간에 대한 차이라던가 등이 있지만 

금액 차이가 있기도 하고 너무 어두운 밤에 타는 것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게다가 에너지 문제로 에펠탑 점등도 빨라졌으니) 6:15껄로 예약하기로 했다 

 

 

 

좌석은 창가가 보장되는 Privilege service 로 

전채요리 + 메인 + 디저트 3코스 요리가 나오고 2~4인까지 가능하다

 

인원이 많은데 창가를 하고 싶은 경우 맨 앞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신 가격은 더 비싸다

 

 

 

금액은 인당 119유로로 총 357유로

 

 

페이팔이 없어서 카드 번호를 입력해서 결제를 하고

 

 

 

마지막에는 이메일로 컨펌 메일이 온다 

혹시하니 이걸을 인쇄해서 가져갈 예정!!!! 

다녀와서는 후기를 추가적으로 남기는 걸로!!! 

 

사실 이번 여행에 엄마의 생신이 겹쳐서 생일 옵션을 추가할까 했는데(2인 이상 가능) 

디저트 대신 케이크가 나오는 형태인지라(디저트도 나오고 케이크 추가면 했을 거 같은데) 

그래도 다양한 프랑스식 디저트를 먹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하지 않았다 

 

좋은 밤이 되길 기대해보는 바토 파리지앵 :)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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