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주여행 후기! 제주도 필수 여행 코스, 제주동문야시장을 가다

 

 

 

 

원래 시장하면 야시장이고 

야시장하면 또 먹거리지 

 

제주동문야시장은 제주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낮에도 동문시장을 방문하였지만 저녁과는 그 느낌이 다르다. 

 

 

 

각종 먹거리가 많고 토요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도 정말 많았다

인기 있는 가게에는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숙소에서 먹자며 

이것저것 사가기로 

 

마농이란 단어를 제주도를 여행하다보면 자주 보게 되는데 마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인기 많다는 마농구이를 하나 선택한다!

 

 

 

엄청난 줄과 엄청난 인파 

그리고 흥겨운 노래에 맞춰 춤추듯이 요리를 내어준다 

 

 

 

떡갈비도 하나 사기로

 

 

마치 김밥같은 떡갈비 

개인적으로는 그냥 바로 그 자리에서 먹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혹시 서귀포에 머물러 동문재래시장 방문이 어렵다면 올레시장에도 비슷한 먹거리들이 있기 때문에 

올레시장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제법 늦은 시간까지 운영되고 있더라

 

 

그리고 숙소와서 열어보는 포장된 음식들

떡갈비는 느끼하지 않도록 샐러드와 같이 줘서 너무 좋다 

 

 

 

물론 금방 먹는게 더 좋았을 것 같긴 하다 

 

 

 

그리고 마농구이 

랍스터라는게 흥미를 자극하긴 하지만 

막 엄청 크기가 크다거나 그렇진 않고 딱 가격같은 사이즈이다 

 

 

 

개인적으로 엄청 맛있다는 생각이 들거나 하진 않았던 거 같다

랍스터 집에서 같이 산 흙돼지말이

 

 

양배추가 양껏 있어서 좋았고 의외로 양이 너무 많아서 

2~3개만 주워먹어도 배가 불렀다 

 

그래도 한번쯤 여행을 간다면 

야시장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거 같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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