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 맛집, 제대로 된 튀김을 먹고 싶다면 이곳 빗소리로

 

 

 

 

 

김녕을 방문한 김에 근처에 있다는 튀김 맛집 빗소리를 찾았다 

원래 튀김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여긴 꼭 가보라는 친구의 추천으로 찾은 곳 

 

 

 

노란 차막이 인상적인 빗소리는 내부가 넓지 않아 웨이팅이 있는 경우는 흔해 보였다 

다만, 어플로 예약을 하거나 와서 예약이 가능하다보니 미리 예약을 해 두고 놀다오면 크게 기다리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예약은 안 했지만 다행히 타이밍 잘 맞춰 와서 2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다 

크게 빗소리 튀김 그리고 바당튀김이 있다. 

 

그리고 나는 바당튀김 주문! 

내부는 카운터 석으로 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가기에는 조금 협소하게 느껴질 것 같다 

2~3인이라면 괜찮을 거 같은 사이즈

 

 

 

그리고 사이드로 추천받은 온센밥을 하나 주문한다 

 

 

 

내부는 정말 일식집 느낌의 카운터석이 전부 

 

 

 

조리하는 모습이 보이는 오픈 키친의 형태이다보니 청결도에서는 신뢰가 간다 

 

 

 

그리고 나온 튀김 

주문을 받으면 즉시 튀기다보니 조금 시간이 걸린다. 

온센밥도 같이 나왔다 

 

 

 

한치를 비롯한 각종 해산물 튀김들 

막 튀겨져 있다보니 확실히 맛있다 

 

 

 

 

그리고 계란 튀김이 하나 올라가 있는 온센밥까지 

어찌보면 특별해 보이지 않는데 막 만들어서 너무 맛있었다 

 

 

 

반숙 계란은 사랑이지 

김녕을 방문하는 1~2인 방문객들이라면 한번 방문할 법한 거 같다 

앞쪽으로 주차 공간이 있긴 하지만 주차 공간이 넓지 않아 없을 수도 있으니 해변 근처에 세워두고 걸어가도 

그리 멀지 않아서 좋았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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