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파리, 다시 올게! 파리 시내에서 공항으로 이동

 

파리의 마지막날이 밝고 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고민하다가 선택한 것은 이지버스 

짐이 제법 있다보니 편하게 가고 싶어서 선택했었는데 나쁘지 않는 선택이었다 

오페라 인근에서 탔었기에 그 근처의 숙소에 머문다면 더욱 괜찮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다 

 

내 경우는 에펠탑 인근에서 머물렀기에 그냥 택시를 잡아 타고 오페라로 이동(시내 이동이라 많이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거기서 이지버스를 이용했다 

 

 

 

주황색의 이지버스 

물론 런던에 갈 땐 한번 놓쳐서(비행기 연착 ㅠㅠ ) 

힘들었지만 공항 가는 건 시간이 바뀌는 경우는 무척이나 드무니까 

 

그래도 혹시하는 교통체증 때문에 미리미리 시간을 잡아 두었다 

 

 

 

당시에는 이지버스가 저렴해서 이용했는데 현재는 가격이 어떨지 모르겠다 

 

오 혹시 이번에 이용할만한가하고 런던 공항 가는걸 조회해봤는데(영국이 메인) 

어째서인지 메가버스나, 익스프레스나 다른 편들이 검색된다 ㅠㅠ 

 

 

 

공항으로 오고 나서는 어렵지 않게 이동부터하였다 

대부분의 큰 공항들은 1, 2터미널이 있으니 이티켓 상의 터미널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만 해도 스카이팀과 스타얼라이언스로 해서 인천공항이 1, 2터미널로 나뉜지 3년이 넘었다. 

 

 

 

내부에서는 모노레일 같은 걸로 이동이 가능해서 이동하였고 

이동한 이후에 택스리펀이 진행 가능했다 

 

 

그렇게 택스리펀 종이를 받으면 우체통 같은게 바로 앞에 있어서 넣으면 되는 

처음으로 택스리펀을 받아 보면서 조금은 긴장했는데 

모르면 거기서 물어보는게 가장 안전하니 그냥 물어서 해결!

 

 

 

랩핑도 가능하게 되어 있다 

뭔가 가난한 학생에겐 부담이라 당시에는 안했지만 말이다 

 

 

 

그리고 뒤늦은 포스팅을 하면서 깨달은 거! 

나 프랑크푸르트로 아웃하면서 레이오버를 했었고 그리고 이번에 프랑크푸르트로 들어간다 

여행을 끝낸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 여행 :) 

 

곧 떠나는 겨울 유럽에서 잘 있다 와야지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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