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모녀여행 준비! ETA 비자 신청 방법 A부터 Z까지!

 

 

예전에 호주에 갔을 때도 비자 신청을 했겠지? 

너무 까마득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오래전 여권을 보니 ETA APPROVAL 이라며 비자가 있다. 

종이로 인쇄하여 여권에 호치케스로 찍어 놓은 형태이지만 1년짜리 최대 3개월간 머무를 수 있다는 걸 보면

20년간 호주의 ETA 비자는 크게 바뀌지 않은 모양이다. 

 

 

그래도 호주의 비자는 간편하게 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ustralian ETA 라는 어플을 받는다. 단 핸드폰 기종이 NFC를 지원해야 하며 

여권도 전자여권이어야 한다. 

 

 

어플을 클릭해서 실행하면 비자 발급 가능한 나라들이 안내되고 

ETA 에 대한 안내가 나온다. 

 

그리고나면 약관이 나오고 비밀번호를 설정한다.

아이폰이여서 Face ID를 선택했지만 그래도 숫자 비밀번호 역시 설정해야 된다. 

 

 

그 다음에는 여행사인지 묻는 질문이 나오고 

자유여행이라면 No 라고 체크하면 된다. 

 

이후에는 정말 ETA를 신청하게 된다. 

 

 

 

먼저 하는 것은 여권을 읽는 것인데 

카메라를 동의한 채 여권을 가져다되면 된다

방에서 하다보니 밝은 전등에 계속 반사되어 잘 읽히지 않길래 불을 끄고 진행했다. 

 

 

 

 

그 다음에는 여권을 가까이게 가져다되면 조금씩 진행도가 올라가는 것이 보이고 

여권이 스캔되어 내부 정보들이 자동으로 입력된다. 

정보를 확인하고 Confirm 을 클릭한다. 

 

그 이후에는 사진을 찍는다... 너무 사실적인... 얼굴을 가까이해서 

 

 

 

 

 

 

그 이후에 드디어 비자 발급을 위한 정보들을 입력하게 된다. 

 

 

 

주소는 영어로 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도로명 주소가 검색이 된다. 

이메일까지도 확인하고 나면 개인 정보 입력이 끝이 난다. 

 

 

 

 

 

 

 

여기서부터 조심해야한다 

범죄 여부를 입력하는데 범죄 사실이 있다면 당연하게도 입국이 거절 당할 요지가 있다 

 

그렇다고 거짓말을 하라는 건 아니고 

본인의 상황을 거짓 없이 기입하면 된다 

 

 

 

현지 주소는 이미 호텔을 예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호텔 주소와 연락처를 넣었다 

작성한 내용을 확인한 후에 Next를 누른다 

 

 

 

 

 

비자는 호주 $20 이다. 

트래블월렛을 이용해서 결제하고자 트래블월렛 카드 번호를 입력하고 

국내 우편 번호를 입력했다 

 

 

 

 

다음과 같이 20달러가 결제되었다

 

 

 

그리고 나서 메일은 5분 내로 왔지만 

막상 어플에서 조회가 되기 까지에는 시간이 조금 걸렸다 

메일이 왔는데 어플에서 Granted 된 비자가 없다고 할지라도 조급해하지말고 기다리면 승인되어 있을 것이다. 

 

 

 

 

 

어렵지 않게 

하나씩 쫓아하면 누구나 간단하게 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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