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모녀여행 준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한국어 가이드 투어 예약 방법

 

 

https://www.sydneyoperahouse.com/

 

Home | Sydney Opera House

On Tubowgule, now called Bennelong Point, Quandamooka artist Megan Cope introduces Whispers, a melding of First Nations history and environmental consciousness. In this artwork, commissioned for our 50th anniversary, more than 85,000 oyster shells are posi

www.sydneyoperahouse.com

 

 

여러 한인 투어에서 예약도 가능하지만 

여러모로 신경 쓰지 않기 위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진행하였다. 

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에서 Tours 를 찾아가면 다양한 언어로 투어가 진행된다는 안내가 나온다. 

 

 

 

 

여기에서 Find out more 를 클릭

 

 

 

찾으면 Korean Tour를 볼 수 있다 

아주 많은 언어가 아닌데 우리나라 언어가 있어서 좋은 것도 있고 

해당 투어는 매일 몇타임씩 진행되다보니 더더 좋다 

 

 

 

투어는 11:15, 12:15, 1:45, 2:45, 3:45 에 매일 있다

투어는 성인 요금 $32 부터 시작이며 대략 30여분 정도 소요된다. 

영상은 금지되어 있지만 사진 가능한 포인트들이 여러 군데 있다는 안내가 적혀 있다

 

 

 

 

 

 

 

 

Tour only 투어만 진행 할 수도 있고 

Tour & Dine 식사와 투어를 함께 할 수 있으나 

우린 Tour only 만 선택

 

원하는 날짜를 골랐다

 

 

 

 

 

날짜 선택 이후에는 원하는 시간대를 골랐다

 

 

 

 

 

그렇게 인당 32달러 해서 두명에서 총 64달러 

Donation 기부는 개인 선택이기 때문에 선택을 해도 안해도 된다. 

 

 

 

 

 

 

다만 오페라 하우스에서 직접 투어를 예약할 때 귀찮은 것은 로그인을 해야되다는 것

사실 오페라 하우스에 직접 가서 투어를 구매해도 괜찮을 거 같지만 - 주말에 이용하려다보니 미리 예약을 하려는 것인데 회원가입을 진행하려니 조금 귀찮기는 하다. 

 

 

내용은 사실 이름과 이메일주소, 비밀번호 정도로 많지 않다. 

 

 

 

회원가입이 완료되었으면 티켓은 eTickets의 형태로 받는다고 체크하고 

결제를 진행한다. 

 

 

 

 

결제를 하고 나면 이메일로 컨펌 메일이 오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오류가 나서 오페라하우스에 메일을 보냈더니 

답변이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아서 왔다(일요일에 예약을 진행했는데 말이다)

 

보통 며칠씩 걸릴 각오로 하고, 정 안되면 전화해야지 했는데 빠른 답변이라니 

오페라 하우스 가기도 전부터 마음에 든다 :)

 

 


 

아마도 일반 여행사에다가 해도 결국은 다시 연결되는 형태일 듯 싶다 

그래서 크게 해외 사이트에서 예약하는게 어렵지 않다면 직접 하는게 혹시 대응할 필요가 있을 때 편하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도 웨일워칭투어로 인해서 날짜를 바꾸었는데 직접 소통할 수 있어서 편했다 

 

게다가 오페라하우스는 메일 답변이 굉장히 빠른 편이고 처리도 잘되기 때문에 

직접 통하는걸 추천한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이미지 맵





    태평양/호주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