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맛집 아돌프 바그너(Adolf Wagner)에서 독일 대표 메뉴 먹방!!

 

 

이번에는 다른 식당을 찾을 것 같지만 

첫 유럽 여행 때 우연히 방문했는데 괜찮았어서 굳이 굳이 다시 찾았던 곳!

아돌프 바그너 Adolf Wagner 

 

 

 

당일치기의 잛은 일정인지라 한번에 

독일의 대표 음식들을 끝장내기로 했다 

거기다가 프랑크푸르트하면 떠오르는 사과 와인, 아델바인을 맛보기에도 최적의 장소이다 

 

 

 

 

무려 1931년부터 운영되었다는 곳 

Apfelweinwirtschaft 

즉 Apfelwein 아델바인(사과와인) 가게라는 의미이다 

 

 

 

 

 

슈니첼이라고 하면 보통 빈의 슈니첼을 많이 떠올리지만 

그래도 슈니첼 하나 

 

프랑크푸르트 소시지 하나 

 

 

 

 

 

 

 

슈바인학센 하나 

서유럽에 있다가 오니 독일 물가가 참 저렴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사과와인까지!

이전에 먹었던 것에 비해서 입맛에 맞지 않아서 그 사이 내 입맛이 바뀌었나 싶지만 

그래도 역시 여행에서 먹고 마시는 로컬 음식들은 향수가 되는 것 같다 

 

 

 

 

 

 

샐러드와 함께 슈바인 학센 

좋아하는 감자가 듬뿍 나왔다 

 

좀 짠맛을 감자가 잡아줘서 같이 먹으면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다 

 

 

 

 

 

 

 

 

 

 

그리고 심플한 소세지 

 

ㅋㅋ 

 

 

 

 

 

마지막으로 슈니첼까지 

사실은 버섯크림이 잔뜩 올라간 슈니첼이 취향이긴 하지만 동행이 있으니 

기본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머무른다면 가볼만한 식당인 것 같다 

워낙 현지서도 유명한 집인지라 무난한 느낌이었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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