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유럽여행 준비! 생샤펠과 콩시에르쥬리 예약방법 및 후기

 

https://www.sainte-chapelle.fr/en/

 

Sainte-Chapelle - CMN

Sainte-Chapelle

www.sainte-chapelle.fr

 

개인적으로 파리에서 가장 좋았던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첫번째는 오랑쥬리미술관이고 두번째는 생샤펠이다. 

오랑쥬리는 부모님이 싫다 그러면 혼자서라도 다녀오기 위해서 열심히 각을 재고 있다 ㅋㅋ.. 

 

 

 

 

 

생샤펠도 예약하는 것이 좋다하여 예약을 준비하였는데 

생샤펠의 경우 한달 정도 전에 예약이 풀리는 것 같다. 

 

 

가장 이른 시각으로 예약 완료! 

이전에는 노트르담을 가장 첫 타임으로 다녀오고(뮤지엄패스가 있어도 기다려야 했다) 

그 다음 타임으로 생샤펠을 다녀왔었는지 노트르담 대성당이 불 탄 이후로 여전히 복구 작업 중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화려한 첨탑을 전부 볼 수는 없으리라 싶다 

 

 

 

 

 

Visit of the monument 를 선택한 다음에 

콩시에르쥬리와 함께 갈 거기 때문에 Combined ticket 부분을 살펴보면 된다. 

 

 

 

 

여기서 I already have a ticket 를 선택하면 끝 

뮤지엄패스를 구매할 예정이기 때문에 

따로 티켓을 돈을 주고 구매할 필요가 없다 

 

 

원하는 일자를 선택하고 나면 

시간이 떠서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보면 각 시간별로 자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나온다. ( 예약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한 지라 자리가 많은 편 ) 

 

 

선택한 이후에는 오른쪽의 파란색을 클릭하면 끝

 

 

 

이미 티켓이 있다고 선택을 했기 때문에 

따로 결제되는 금액은 없다 

 

다만 이메일 주소는 역시 정확히 작성해야지만 바우처가 이메일로 날라간다 

 

 

 

 

 

티켓은 바로 인쇄도 가능 

 

 

 

뮤지엄패스로 방문 가능한 곳들 중엔 

예약을 요구하는 곳들(생샤펠, 베르사유, 루브르박물관 등)은 뮤지엄패스를 구매하기 이전에도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명확한 방문 일자가 정해진다면 빠르게 예약을 해서 시간대를 선점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겨울 여행이었기 때문에 관광객이 아주 많지 않아 예약하지 않아도 될 뻔 했지만 

여름이나 성수기였다면 하는게 안전했을거다 

돈 드는 것도 아니니 괜찮았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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