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박물관 인근 맛집 Le Cafe de al Regence

 

 

 

 

루브르 박물관 인근에서 갈 식당을 찾다 

적당히 사람들이 많고 구글 평점이 나쁘지 않은(4.4에 빛나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Le Café de la Régence

 

위치는 이곳이다

 

 

 

 

 

가격은 프랑스 파리의 물가를 생각하면 적당했던 것 같다 

특히 오늘의 메뉴를 시키면 나쁘지 않게 맛 볼 수 있다. 

오늘의 메뉴 중에 Filet de Loup Corse, huile d'oliv ecitronnee aux capres, risotto fondant 를 시켰다 

이상하게 시키게 되는 생선 요리... 

 

 

 

 

포케도 판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전채요리로 양파스프를 

그리고 메인으로는 오리와 대구를 추가적으로 시켰다 

 

 

 

 

느긋하게 나오는 음식들 

그리고 그게 적응되지 않는 한국인들(<- 우리들) 

 

수다를 떨면서 몸을 녹이고 있는데 인기가 제법 좋은지 웨이팅을 하는 팀들도 있다 

관광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관심 있으면 다녀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음료는 대낮이었기에 콜라를 시켰다 

 

 

 

 

그리고 커피도 한잔 

 

 

 

먼저 나온 양파스프 

원래 양파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프랑스까지 갔으니 한번 먹어줘야지 

 

괜찮아서 싹싹 긁어 먹었다 

 

 

 

 

오리 

다행히 비린내가 나진 않고 먹을만 했으나 개인적으로 내취향은 아니었다 

맛이 없다기 보다 그냥 취향이 ㅎㅎ.. 부모님은 잘 드셨다 

 

 

 

그리고 나온 생선 메뉴들 

스테이크까진 아니고 적당히 익힌 느낌이라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크게 비싸지 않은 금액을 생각하면 괜찮았던 것 같다 

 

 

 

 

굳이 다시 찾아갈 정도의 맛집은 아니지만 

근처에 그닥 먹을게 많아 보이지 않았기에 같은 상황이라면 또 들어갈 것 같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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