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텐보스에서 카운트다운을 맞을 준비하기

 

이번 일본 여행의 가장 큰 목표는 바로 

1월1일로 넘어가는 날 하우스텐보스에서 열리는 하나비! 

일명 불꽃놀이를 보는 것이다 

 

 

원래는 인근에서 자려고 했는데 여행을 계획한 그 날부터 아무리 찾아봐도 숙소가 이미 다 나갔고 

그나마 있는 숙소도 하룻밤에 150만원씩 하다보니... 그렇게 쓰긴 아까워서 포기해야할까 하던 참이었다. 

여러모로 알아보다보니 매년 1월1일에는 특설기차가 운행을 했기에 그럼 이번에도 기차를 타자 하게 되었다. 

원래 하우스텐보스로의 기차는 자유석이 있어서 굳이 ~ 예약이 필요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1월1일자는 예약해야지 하던 참이었다.. 서서 올 자신은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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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새해맞이 준비! 하우스텐보스에서 카운트다운 보기

갑자기 가게 된 일본! 이라지만 아직 두달 남았다 1월 초에 가기로 하다가 이왕 그렇게 된 거 카운트다운을 일본에서 하기로 했다. 후쿠오카에서도 카운트다운을 하겠지만 조금 더 특별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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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공지를 보고 있었는데 

운이 좋게도 '안내'에 있다는 것을 오늘 발견했다!

당장 내일이 예약 시작일인데 말이다 

 

 

 

 

안에 내용은 일본어이다보니 해석하려면 번역기를 통해야 하지만 

1월1일자의 하우스텐보스 특별 기차! 

하카타역행 뿐만 아니라 나가사키, 사세보행도 있다 

하카타행은 작년까지는 세편이었는데 올해는 4편으로 증편되었나보다

 

 

그리고 예약은 12월1일 10시부터라고 하니!!!! 

내일 다시 또 예약 도전을 해야겠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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