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로 떠난 새해 여행, 북규슈JR패스 수령 방법 및 다이소 구경

 

 

호텔에 먼저 짐을 풀어 놓고는 이동한 것은 미리미리 JR패스를 수령하기 위해서이다. 

물론 사용하는 건 며칠 이후이지만 그래도 여유로울 때 수령해 놓는 것이 좋으니까 

하카타역으로 갔다 

 

역은 처음에는 워낙 넓고 여러 쇼핑센터 및 건물들과 연결되어 있다보니 길 찾는게 수월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며칠 지내다보니 익숙해졌던 거 같다. 

 

 

 

 

레일패스를 찾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여권, 바우처, 그리고 결제에 사용했던 카드이다. 

 

1번 창구에서는 레일패스를 찾은 후에 지정석을 예약하기 위한 줄이었고 

2번, 3번 창구에서 레일패스를 찾았다. 

내 경우에는 유후인노모리 등은 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에 2번, 3번 창구에서 레일패스를 찾으면서 함께 지정석 예약 티켓도 받을 수 있었다. 

 

 

 

 

 

 

즉 지정석 예약을 위해서는 한번 더 줄을 서야 한다. 

줄 자체는 길어 보이지 않았고 줄에 서 있으면 직원이 서류를 미리 체크해줌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처리 속도는 한국인이 보기엔 답답하리만큼 느긋하니 시간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그렇게 패스를 찾은 이후 

하카타 버스정류장 5층에 위치한 다이소로 향하였다. 

하카타 다이소는 다이소 매장 중에서도 큰 편이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한국인도 많다 

 

첫날이다보니 쇼핑보다는 구경하고 입욕제만 몇개 샀다(일본에서 사용할 용도로 

 

 

 

 

 

 

너무 귀여운 캐릭터 입욕제가 많아서 사버렸다 

 

 

 

 

 

 

 

 

디즈니 콜라보한 물건들도 많았고 

 

 

 

 

 

작은 간식들도 많아서 

나중에 귀국 전에 다시 들려야지 ~ 라는 마음이 들었다 

 

 

 

 

 

 

 

한국 과자나 

어딘가 유튜브에서 보고 사 오라고 한 페트병 뚜껑까지 확인 ㅎㅎ.. 

 

 

 

후쿠오카를 간다면 한번쯤 들려서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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