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모녀여행, 하카타역 지하 돈까스 맛집 하마카츠

 

 

규슈여행의 첫 식사는 하카타역에서 했다! 

멀리 가기에도 애매한 시간대이고 하카타역에는 워낙 많은 건물들이 연결되어 있다보니 식당가도 많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간 곳은 

 

하마카츠 하카타데이토스점

 

 

 

 

 

가성비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역이다보니 도시락으로 포장해 가는 것도 가능 

 

 

 

 

고민하다 우린 히레카츠 하나 로스카츠 하나를 시켰다 

 

로스는 등심으로 지방이 붙어 있는 편이고 

히레는 안심으로 지방이 적다. 

우리 모녀는 히레를 좋아하지만 하나씩 시킴. 

 

 

 

 

 

 

 

돈까스를 기다리며 정성스럽게 깨를 갈아준다 

 

 

 

그리고 돈까스 소스를 넣기 

 

 

 

 

한상의 정식 차림이 나왔다. 

밥도 선택이 가능하고 백미 등 

양배추도 채 썬 거 안 썬 거 선택이 가능하다. 

 

 

 

 

하지만 패드로 하다보니 이미지를 보고 할 수 있어서 언어를 몰라도 크게 어렵지 않다 

다만 주문과정에 뭐가 이리 많아... 했을 뿐 

 

 

 

 

 

 

그리고 나온 돈까스들

 

 

 

위 채썬 버전의 양배추 

아래 안 썬 버전의 양배추

 

 

 

 

 

 

 

 

돈까스는 맛있었다

어디 알아보고 들어가지 않았는데 

적당한 금액에 적당한 음식이었던 거 같다 

 

 

 

 

 

 

금액은 로스가츠가 조금 더 비싸고(등심) 

두개 해서 총 3,900엔이 나왔다 

우리나라와 크게 차이 없는 수준이지 않나 싶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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