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유럽여행, 파리 몽마르뜨 언덕의 샤쾨레쾨르 성당을 가다

 

 

샤쾨레쾨르 성당의 전망대를 구경한 이후 성당 내부를 구경하기 위해 내려왔다. 

 

 

 

 

새하얀 외형이 유명한 곳이기는 하지만 

성당 내부에도 관광객들이 많았다 

 

 

이전에 비해 인근에서 팔찌단들이 그닥 보이진 않았다 

택시를 타고 휙 올라와버려서 그런가? 내려갈 땐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다 

 

 

 

 

 

 

일부에는 너무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줄을 쳐 놓았다 

아주 크진 않아서 잠깐만 구경하고 나갔지만 그래도 올라갔다면 입장료가 있는 것도 아니니 

한번쯤 구경을 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는 나와서 파리를 내려다보며 

몽마르뜨 언덕의 대표적인 포토 스팟으로 향했다 

 

 

 

 

 

겨울여행이다보니 

게다가 2월초의 한겨울이다보니 푸른 잔디가 있을까 했는데 있다 

 

 

 

 

여기에서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ㅎㅎ.. 

겨울에도 잔디를 관리하나보다 

오히려 여름보다 사람이 적어서 사진을 찍거나 앉아 쉬기에는 더욱 수월하였다 

 

 

 

 

 

 

벌써 봄꽃들이 하낳 둘 피어나던... 

 

사실 몽마르뜨 언덕에는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가 없긴 하지만 

파리가 처음이라면 ㅎㅎ 파리가 처음인 가족들과 함께라면 그래도 반나절은 투자할만한 곳이 아닐까 싶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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