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모녀여행, 후쿠오카 핫플 마트 로피아 털기 그리고 호텔에서의 야식

 

 

이미 크리스마스는 지났으나 

새해를 앞두고 여전히 여기저기에는 각종 일루미네이션들이 펼쳐져 있었다 

첫날은 여유롭게 주변을 돌아다녔고 다음날 투어를 앞두고는 가져갈 간식거리를 찾아 요즘 그렇게 핫하다는 로피아를 갔다. 

 

 

 

 

 

 

 

 

돈키호테나 맥스밸류 같은 여러 마트들을 다녀왔는데 

로피아가 확실히 저렴한 감이 있다! 

 

 

 

 

인기 많은 과자들 

 

 

 

 

사람도 많았지만 현지인만큼 한국인도 많았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일본 과자들도 많았다 

 

 

 

 

이건 궁금해서 사본 칼피스 마시멜로 ㅎㅎ.. 

마시멜로를 안 좋아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요즘 인기 있는 루만도! 

119엔(세금 포함 128.52엔) 

 

다만 텍스리펀은 불가하다는 게 조금 아쉬운 점 

 

 

 

 

 

 

 

곤약젤리의 종류는 많은 편은 아니었다 

4,5개 정도? 

 

 

 

 

풋초도 이렇게 개별 포장된 것 하나가 전부여서 

나머지 풋쵸들은 여기저기서 긁어 모아 사왔다 

 

 

 

 

 

한때 유행했던 복숭아물 이로하스모모 

 

 

 

 

항상 좋아하는 오후의 홍차 

 

 

 

각종 후리가케 

 

 

그리고 돌아오는 김에 편의점에서 핫하던 아사히 생맥주를 샀다. 

시원하게 바로 먹겠다며 편의점행 

로피아에도 있었지만 상온에 놓여 있었다 

 

 

 

 

아사히 슈퍼드라이 

한국에도 작은 캔은 있지만 금액이 배로 비싸다 

그리고 큰 캔은 한국엔 없는지 보이지 않더라 

 

 

 

 

그렇게 완성된 야식 

미타라시 당고와 아사히 그리고 레몬 사와 

 

 

 

 

 

그리고 최고는 이 치즈였다 

이 블루베리 치즈는 정말 매일 먹을 정도! 

원래 블루베리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었고 포도 같은 다른 맛들도 맛있었다 

종류가 아주 많은데 개인적으로 견과류맛은 취향이 아니었고 과일류가 좋았다 

이것도 다른데에 비해 거의 반값이라 로피아에서 계속 먹었고 더 먹지 못한게 아쉽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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