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②] 늦었지만, 팬페스티벌에서 만난 KIA 이용규, 前 삼성 양준혁




한가운데 엄청나게 긴 줄
인기쟁이 스타께서 나신 것이었다.
이용규 선수와 양준혁 선수
모두들 좋아하는 구단이 있겠지만 이를 떠나서
멋진 선수들의 등장에 줄을 섰다.



먼저 기아의 이용규 선수

키가 쫌 작으시긴 하지만.....
그래도 이용규인데!!!!!!!

아쉬운 건 사인... 왜 아래에다 해서 얼굴을 안 보여주시나요
기아팬인 친구는 아주 애를 태웠다

땡볕에 있어서 마냥 탔을 것 같은
야구선수들인데 다들 꽤나 하얀 피부를 자랑하신다
비결을 알고 싶을 정도

잉? 이제보니 엘지 트윈스 야구공을 내밀고 있다
따로 말을 나눈다거나 하진 않지만
과묵한 모습이 멋있다.

양준혁 선수

인상이 정말 포근하고 좋은듯
나 안티 아닌데 사진은 쫌 안티 같이 나왔네 ㄷㄷ

야구 선수 같은 몸...!
금목걸이도 인상적이다 ㅋㅋ

가져간 다이어리에 사인을 부탁하니 흔쾌히 들어주시고
옆에서 멋있어요 ! 라는 여성팬들의 말에
멋쩍은 듯 허허 웃는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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