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KIA SK전]처음으로 간 문학구장에서


문학구장도 처음
기아시합도 처음 SK시합은 잠실에서 한번 본 적 있으니 패스

시설좋다라는 말 해설위원들이 많이 해서 기대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잠실이 더 나았던 것 같다
물론 깨끗하고 깔끔한 맛은 있었지만,
잠실은 먹을 것도 많고 뭐 유니폼 등 파는 샵도 원정팀 관련해서도 있는데에 반해서 문학은 철저히 홈팀 위주인 느낌
5시 시합 시작이라서 3시전에 가서 줄 서서 티켓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 인터넷 예매 이후에 발권을 위해 ) 같이 들어가신 분 말이 1루측 딱 한 군데에 무인이 있었다나?
어찌되었건 3시부터 쏟아진 소나기하면 그닥 기분 좋은 입장은 아니었다.


양현종이니깐 포기해
라는 친구의 문자를 받았었는데
4회까지인가? 선두타자를 하나같이 내보내고 불안한 장면도 적지 않았으나
그래도 정말 꾸역꾸역이 양현종을 위한 단어이구나 싶을 정도로 잘 막아냈다
투수가 수비 잘하는 거 보니깐 어쩐지 멋진 느낌


됬고 오래된(.... 뭐 일주일 전) 이야기니깐 그냥 사진 Go Go
3루측이다보니 기아위주이고( 그 이전에 원정팀만 연습했지 홈팀인 SK는 마지막에 살짝 런닝정도?)
사진이 많은 관계로 2개로 나뉘어서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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