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과연 이 어린 선수들이( 뭐 대학졸업이면 어린 건 아니지만 )
내년에 얼만큼 해줄까? 내년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팀에 얼만큼 해줄까?

우연히 본 이민호 선수 피칭에 반해서, 롯데롯데 외쳤건만 NC의 우선지명으로 눈물 흘렸고
다음으로는 경남고 한현희나 좌완 박종윤을 생각하면서
부산 올해 안 좋았다니깐, 한현희 바로 안 데려갈거야, 싶었는데 넥센이 둘 다 집어가버렸다.

좌완이 부족해서 박종윤일수도 잇지 않나 싶었고....
(내년에 장원준 입대 ㅠ ㅠ )

그랬는데 김원중
현재는 부상 때문에 100%는 아니라고 한다.
모두들 의외라서 놀라기도 했지만, 1순위 지명된 만큼 그 몫을 해주길 또 한번 기대해 본다.

기사 난 것을 보니 마음 고생도 심했을 테고,
부상이 운동선수의 숙명이라고는 하지만 어릴적부터 많이 앓은 것이 어쩐지 안타깝기도
내년에 그리고 내후년에 1군에서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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