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에 국제학생증을 발급받자



필수는 아니지만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고 해서(학생할인 등등) 발급을 생각하고 있다.
요즘 시간이 나지 않아서 다다음주에 잠깐 학교 들리게 되면 발급 예정이지만 잠깐 알아보고자 포스팅한다
( 발급받으면 이후에 추가 예정...^^ )


국제학생증에도 종류가 많지만, 유럽여행에는 대부분 ISIC를 많이 쓰는 듯 하다
마침 우리 학교에서 제공하는 것도 ISIC여서 망설임이 없었다
문제라면.....
기타에 있는 3번 국제학생증 겸용 학생증 발급 후 구 학생증은 종합봉사실에 반납

현재 쓰는 학생증은 우리은행 체크카드 겸용이니깐, 이 부분은 물어봐야겠지만
국제학생증에 학교 학생증 기능을 넣어서 도서관 등을 이용가능하게 해주는 모양이다
대부분 외환은행, 시티은행 등에서 체크카드 겸용을 만들지만,
이미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에서 거래를 하고 있는 나이기에 추가적인 예금을 늘릴 필요가 없어서
학교 학생증 기능을 생각하게 했다.



여러 종류 중에서 내가 생각하는 것이 대학 학생증 제휴 다기능 ISIC
물론 대학 제휴이지만 체크카드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ISIC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대학 제휴 별로 디자인도 나와있다.

우리학교의 빨간문양이 참으로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학교 세인트 계정에서 바로 연결되는 페이지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시에 학교를 입력하게 되어 있는데, 위의 페이지를 통해서 하게 되면 자동으로 학교 이름이 들어가 있더라.
17일에 학교에 잠깐 들려야 하니깐 아마 그때 발급 받지 않을까 싶다...


국제학생증은 여행 전에만 만들면 되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호스텔월드에서의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것이 꽤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1월에 신청하기로 마음 먹었다.
발급 이후에 내용은 더 추가할 예정
대학제휴로 국제학생증 만든 케이스는 그리 많지는 않은 모양이다


+ 오늘 신청을 했다. 발급은 17일에 학교로 가서 받을 예정이지만,


필요한 정보를 넣고 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리얼한 사진에 웃어버렸...ㅋㅋ

종합봉사실 점심시간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나 조금 곤란한데 어떻게든 되겟지, 라는 마음으로...
다음주를 기다려본다.



종봉실을 다녀왔다
세인트를 통해서 신청을 했다면, 발급에 오랜 시간이 들지 않는다
굳이 학생증을 반납하고 받는 것은 아니라
국제학생증만 쥐어줬다


학교에 카드 찍는 기기를 통해서 위에 글씨를 입히는데
이거 참-_-
잉크가 부족하기라도 한지, 사진 참 그지같이 나왔다. ㅋㅋㅋ
붉은색이 부족한듯한 느낌의 사진이.....

그리고 기대했던 학생증으로서의 기능은 없는 것 같다
여러 열람실을 이용시에는 바코드를 찍어야 하건만, 바코드가 없다. ㅋㅋㅋㅋ이런-_-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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