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유럽에서 TGV 예약하기(패스소지자)


TGV는 3달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패스소지자라고 하더라도 자리 예약은 필수임을 명심하자

레일유럽을 통해서 예약을 진행했다
먼저 홈페이지 클릭
http://www.raileurope.co.kr/ 


한글페이지보다 월드페이지가 가격이 더 싸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환율을 얼마로 적용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렇기에 대부분 영어 사이트에서 예매를 진행한다.


오른쪽 위에 나라선택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여기서 World(English)를 클릭하면 영어사이트로 변경이 완료된다


이렇게 작성을 하면 되는데, 나의 경우는 패스가 있기 때문에
I have a RailPass를 클릭했다.
없으면 바로 Search Ticket을 하면 되고, 패스구매를 위해서는 Book a pass를 클릭하자


원하는 날짜 및 그외 정보를 입력한다



다음과 같이 시간별로 나오는데, TGV를 이용할 생각이다.
초고속열차 TGV를 이용하면 1시간 37분이 걸리고
그 아래에 있는 TER의 경우는 한번 환승을 하고 시간은 4시간 32분이 걸린다.

시간이 금인 여행이기에 당연히 TGV이다
시간이 널널하거나 예약비도 아깝다 한다면 예약이 필요없는 TER을 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


 
다음과 같이 원하는 시간을 클릭한다



이름 및 나라를 선택하고 진행한다



티켓은 가서 기기에서 뽑는 것으로 했다(결제한 카드 필요)
Booking fees.
즉, 레일유럽에서 대행해줌으로서 내야하는 수수료가 무려 4유로나 된다.
인기구간이 아니라면 직접 역에 가서 예약하도록 하자...

그 다음은 보험이다.
티켓을 잃어버렸거나 도난 당했을 때 필요한 건데 5유로를 한다
어짜피 기기에서 뽑을 거기 때문에 잃어먹을 새도 없을 티켓을 위해 5유로를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체크하지 않았다


다음과 같이 한번 더 확인을 하고



간단한 정보를 쓴 다음에
카드 정보를 쓰고 결제를 하면 끝



이메일로 예약 번호 등이 날라온다
꼭 결제한 카드를 가지고 역에 가서 티켓을 바꾸기만 하면 끝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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