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꾸준히 하는 거 역시 힘드네.

 

 

요즘 할 일이 많은 것도 아닌데.

아니 분명 들어야 할 강의는 많지만 생각보다 많은 강의를 소화하고 있지는 않으니깐.

 

 

의외로 시간이 없어서 블로그를 열심히 하자는 다짐과는 달리

이젠 겨우 런던에서의 2일이 끝이 났다.

60일 여행을 했고

파리에서의 사진은 죄다 날려버려서 한 일주일치는 포스팅 할 꺼리도 없긴 하지만

이걸 다 할려고 생각한다면 아주 오래걸리겠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하루에 3개 이상은 안 할려고 하니깐 더더욱.

 

 

다음주는 또 제주도에 여행을 가니깐,

아마 그 이후에는 제주도여행 포스팅도 함께 병행해야 되는데.

애초 계획했던 것 같이 여행블로거로서 여행에 관련해 쓸 게 많은 것은 좋지만

언제쯤이면 다 할 수 있을까 조금 걱정스럽기도 하다.

 

 

무엇보다 개강 후에는 더 바빠질 테니깐

방학 중에라도 열심히 하자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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