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맛집]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는 국수나무





한참 뜨고 있는 국수나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어린 아이들부터 노부부들까지
남녀노소가 즐기더군요~

전, 그렇게 인기많은 줄은 몰랐어요.
병원 근처에서 간단히 점심 먹자 이러다가
2호점은 처음이지만 요러면서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국수나무라고 검색포탈에 치시면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그러면 가까운 곳을 찾아가시면 되요~
여기저기 그세 참으로 많이 오픈햇더군요.

저는 목동2호점을 다녀왔습니다.
맥도날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봐주세요~

국수나무의 외관입니다. 기둥에 먹을 것을 해놓고 참으로
배고프게 만들어놨네요.
평일이고 또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한 10여분 기다리고 나서야 들어가서 먹었는데,
제 뒤에 온 사람들은 꽤 기다렸다는...

웰빙을 지양하는 국수나무!

이렇게 대기명단표에 이름을 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름과 함께 2명이라고 썻답니다.
다들 단골분들이신지 자연스럽게 들어와서는
저곳에 이름을 쓰고는 잠시 어디 갔다오시거나 밖에 위치한
의자에 앉아서 순서를 기다리시더라고요.

가격은 착합니다.
5천원 전후이고요. 5천원 안되는 메뉴가 더 많았습니다.

내부는 크지 않습니다만,
아담하니 괜찮았어요. 사람들이 기다리는 것을 보면
조금 더 넓었으면 하는 마음도 생기더라고요.
앞접시는 셀프입니다. 이왕이면 가져다 쓰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정말 모든 메뉴가 맛있어서 친구와 나눠드시는 것이 나을 거예요.

가쓰오 야끼우동입니다.
왜 이건 일본식인지 모르겠지만, 볶음우동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망설임없이 시켰답니다.
정말 맛잇었어요.
볶음우동이란 것을 처음보고 처음 접한 제 동생이 이걸 먹더니
다시 한번 더 이곳에 들리자고 하더라고요.
그런 말 잘 안하는 녀석인데 말이죠.

요렇게 앞접시에 담아서 먹었답니다.
앞접시에 담으니 흘릴 일도 없고 좋았어요.

그리고 왕돈까스입니다.
빠삭빠삭하니 이것 역시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반찬은 별로 안 먹고 밥을 많이 먹는 쪽이기 때문에
저 쪼그만한 밥은 제가 다 먹었어요.
동생은 돈까스만ㅋㅋㅋㅋㅋ


심지어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오셔서 기다리시는 거 보면서
정말 맛집은 맛집이구나 싶었답니다
체인점이고 여기저기 많으니깐,
한번 들려보세요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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