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3 |
6th DAY IN EUROPE(LONDON, ENGLAND)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
자전거나라 SKY버스 투어의 마지막은 런던탑이었다.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
성이라기보다는 탑이여서 겉모습이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꽤나 웅장하고 보존하려고 잘해놓은 거 같다.
런던탑 역시 꽤나 가격이 비싸다
가이드분 말씀으로는 그래도 들어갈만하다고 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가 전시되어 있다고 해서 들어갈까 싶다가 한번 된통 아파버리는 바람에 포기한 곳이다.
나중에 만난 언니의 말로는 다이아가 있긴 하지만,
무빙워크 같은 것을 타고 순식간에 지나가서 별로였다고
그래도 런던을 한번 더 찾는다면 들어가보지 않을까? 싶다.
엄청 웅장한
처음에는 작게 시작했다는데...
바로 맞은편에 런던시청이 보인다.
런던탑은 크기가 꽤나 크기 때문에 아무래도
몇시간 잡고는 들어가야 할 것 같다.
투어가 5~6시쯤 끝이났기에
사실 저날은 무리였던 것 같다. 그래서 한번 더 오자, 오자 해 놓고 결국은 못 왔지만
지금 생각하면 별로 기억에 남지는 않는다.
그리고 바로 옆에 이렇게 런던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인 타워브릿지가 있다
야경이 이쁘다는데 아쉽게 야경은 못봤다 ㅠㅠ
이건 사진으로나마 다른 여행객들 것을 보았는데 다시 꼭 가고 싶다
두개로 갈라져서 올라가는 것 역시 못 봤다.
원래는 1층 뿐이었는데, 배가 지나가지 못해 1층을 반으로 쪼갰고
이층을 만들었고, 영프전쟁때 부서지기도 했고
역사가 많은 다리인 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