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 중에는 무척이나 학교에 가고 싶었는데
막상 복학을 하니 역시 학교에 가기 싫어진다
당연한 건가?
그래도 나름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연강은 힘들어서 녹초가 되어 있기도 하고,
강의는 다 10:30, 12:00, 1:30 시작이지만 아침에는 일찍 일어난다고 그러고 있어서,
피곤해서 반쯤 졸고 있을 때도 있지만...
몇명 안 남은 동기라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것이 즐겁고
오늘은 새로운 후배랑도 친해진 것 같아 더 좋다.
실험 팙너 때문에 엄청 고민했었는데...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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