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26 한동안 블로그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추억 이후에는 돌아올 수 있기를(아니.. 추석때 포스팅거리 정리 좀 해야겠습니다.)

 

 

 

저번 일요일 한참 알바거리를 열심히 하고, 저장을 뙇 해 놓고,

잠깐 눈 좀 붙였는데, 글쎄 일어났더니 놋북이 엉망....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가 되면서 뭔가 충돌이 일어난 모양인데, 뭐 컴퓨터가 켜져야 뭘 어찌하든지 말든지 할텐데

그부터가 안되서 월요일에 윈도우 CD를 긴급 빌려서 CD-ROM 부팅,

그마저도 제대로 안되서, 아 이거 이렇게 다 날려버리는 건가 하는 와중에...

다행히 복구는 완료.

 

 

우선 데이터를 외장하드에 휘리리릭-(은 무슨 몇시간에 걸쳐) 받아버리고

놋북을 포맷해 버렸다. 지금 작성하고 있는 놋북은 코딩 때만 쓰는 작업용 놋북.........

그래서 그런지 어쩐지 익숙치고 않고, 불편...

포맷을 완료 햇으니깐 지금이라도 당장, 삼성 놋북으로 돌아가서 블로그든 뭐든 해도 되긴 하지만,

 

 

노트북을 정리할 생각조차도 못하고 있을 정도로 자료가 방대한 관계로

이번 추석날에나 날 잡고 정리할려고 한다.

그 이후에는 아마 돌아올 수 있겠지.. 하고....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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