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던...

 

 

예전에 쓰던... 그치만 망해버린...... ㅠㅠ

 

 

뭐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너무 쉽게 생각했다 보다

그저 꼬꼬마 대학생의 호기 정도였겠지?

지금도 배우는 것들 조금은 나누고 싶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내가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벅차기도 하고....

 

 

최근 휴학 이후에 복학을 했더니 따라가기 숨 가쁜 것도 꽤나 있다.

그보다는 내 의욕 문제 인 것 같기도 하고.

어째서 난 학교생활에 빠져들지 못하나 싶기도 하고.

시험 기간이 다가오니깐(당장 내일부터 시험 시작....)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진다.

 

 

하지만 또 고민한 만큼

조금은 길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니깐

오늘도 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내 길을 찾았고

내년 1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았으니깐....